‘나의  떼루아’  라는  뜻의  와이너리  ‘미  떼루노’  는  1960년 부터  멘도사  지역에서  와인산업에  종사해온  바이고리아 가문에  의해  2004년에  만들어  졌고  

지금은  가업을 물려받은  3남매가  전통적인  와인  제조  방법과  현대적인 기술을  결합해서  아름다운  와인들을  만들어  내고  있습니다.


미  떼루노의  빈야드가  위치한  멘도사의  마이푸  지역은 전  세계에서  가장  건조한  와인  산지  중  한곳이지만  

안데스  산맥에서  흘러나오는  풍부한 물과  적당한  일조량  그리고  산맥을  넘어온  건조한  바람과  척박한  토양  

등이  포도가  잘 자랄  수  있는  천혜의  조건을  만들어  줬습니다. 


특히  자연환경과  떼루아의  특성으로  인해 농축된  맛과  향, 그리고  단단한  구조감을  지닌  포도를  생산할  수  

있는  조건이  되었고 까베르네  쇼비뇽, 메를로  등  다양한  포도  품종이  생산되지만  

대표  품종은  마야까바를 만드는  말벡이라고  할  수  있습니다. 


미떼루노  와이너리에서는  레드, 화이트, 스파클링  등 약  20여  종의  와인을  생산하고  있고  데일리급인  

우바스  부터  가장  상위인  아이코노  까지 다양한  라인업을  갖추고  있으며  

이번에  국내에  소개되는  와인은  말벡  품종  100%로 만들어진  마야카바  단일  제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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